【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례 관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드림역사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드림역사탐방’은 역사 현장 수업을 통해 과거의 이해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습득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집단의 공동체 의식과 협력성을 키우고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자 운영했다. 참여한 아동들은 화성행궁, 수원화성, 수원화성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행궁의 의미와 지리적 특징을 배웠다. 또한 활쏘기를 체험하고 사후 활동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교과서나 SNS에서 보던 장소를 현장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보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현장에서 살아있는 역사를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깊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오는 21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고 밝혔다. 행사 진행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 이번 행사는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다수의 의류매장, 평리단길 커피 매장 등 200여 개 점포가 참여했다. 참여 점포는 세일기간 동안 봄·여름 시즌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한 구매 영수증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e음카드와 연계한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풍성한 사은행사가 준비됐다. 세일행사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 등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열린다. 이를 통해 부평블랙데이는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으로 3년 차를 맞는 부평블랙데이(BB-DAY)행사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과 구민 모두가 행복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김성겸 동장이 지난 12일 계양구 착한고기 정육식당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매월 김 10상자를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착한고기 정육식당 권부영 사장은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모두가 나눔에 동참하는 날을 기대 해본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김성겸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계양구 계양1동 김윤미 동장은 지난 11일 계양1동보장협의체, 계양관리역사, 장기파출소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복지 부스’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복지 부스’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건강․복지 상담소이다. 계양구 안에서 관할 면적이 넓은 편에 속하는 계양1동은 이번 협약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계양역사 내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은 물론 위기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 상담을 실시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계양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협조해 암검진, 심뇌혈관, 성인질환, 치매, 구강검진, 정신건강 등 6개 분야 건강 상담 등을 실시하며 보다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계양관리역사는 ‘찾아 가는 건강․복지 부스’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필요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장기파출소는 주변 치안유지 활과 캠페인 등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김윤미 계양1동장은 “이제는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가 필요한 시대이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복지 부스를 내실 있게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 계양구는 지난 12일 작전동에 위치한 美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올해 첫 행복누리음악회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구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행복누리음악회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이다. 이날 공연에는 구립여성합창단과 함석헌 예술감독이 시설을 방문해 모두에게 친근한 동요와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함석헌 예술감독의 재치 있는 진행이 이어져 공연 내내 어르신들을 웃음 짓게 했다. 공연 마지막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나누고 다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음악회에 참여한 여성합창단 단원들은 “행복누리 공연 때마다 내 부모님을 뵙는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공연하고 있다.”. “행복누리 음악회를 통해 봉사할 수 있어 구립예술단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여성합창단과 풍물단이 참여하는 행복누리 음악회는 올해 12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참여자를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39세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선발 청년 등이며 총 9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성격 및 심리 검사, 직업 체험, 대인관계 기술 교육 등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수 후에는 1:1 심층 상담, 취업 지원 연계까지 가능하다. 단기, 중기, 장기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 간 진행되며, 이수 또는 취업 시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에서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상시 합류도 가능하다. 신청은 계양청년마당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청년마당(☎070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방학기간 7·8월 제외)까지 매월 2회(둘째․넷째 주 목요일) ‘건강백세 안마 봉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마 봉사 교실은 인천혜광학교 관련 전공과 소속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보건소(모자건강교실)에서 운영된다. 안마 봉사 교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전화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의약관리팀(☎032-509-8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장애 의식 극복과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 봉사 교실 운영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만들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3일 부영텃밭에서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24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도시텃밭 분양자 및 도시텃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민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부평 도시농업네트워크 등 5개 단체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토종 완두콩 모종 나눔 ▲딸기 모종 심기 체험 및 재배방식 교육 ▲상추 모종·씨앗 나눔 및 체험 ▲허브 식물을 활용한 ‘롤온향수 만들기’ ▲지속가능한 식생활 캠페인 ‘꽃 절편 만들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체험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팝콘나눔(용기내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직접 키운 토종 완두콩 모종 나눔을 통해 완두콩의 특성과 재배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는 부평4동이 쓰레기 배출방법을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365일 친절한 스마트QR 홍보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은 홍보판을 지역 내 단독주택 음식물 RFID기기(배출량을 자동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 하는 기기)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인 주부토로 외 6개소에 설치했다. 홍보판은 부평4동 직원이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주민들은 홍보판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부평4동 누리집으로 연결되어 ▲쓰레기 배출 방법 ▲단독주택 음식물 RFID장소 ▲쓰레기봉투 판매점 ▲재활용 분리 방법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과 배출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은 이후에도 홍보판을 통해 생활폐기물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며, 통장을 홍보판의 자율관리자로 지정하여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민관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관 협력 체계가 만들어진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취약지를 중심으로 설치를 확대하고 홍보판의 내용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와 굴포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GMTCK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1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굴포천 생태계를 보전하여 아름답게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센터는 발대식을 갖고 굴포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갈 것을 다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굴포천의 한 갈래인 갈산천 주변 생태교란식물인 환삼덩굴을 제거하고, 갈산천 나대지에 만들어진 한뼘 꽃밭을 꾸준히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센터는 지난해 GMTCK와 함께 굴포천 유해식물제거 활동 및 식목행사, 취약가구 대청소, 담장벽화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GMTCK로부터 센터 의 관용 차량으로 쓰일 쉐보레 전기자동차 및 충전소를 기증받았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부평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에서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굴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줘서 감사하다” 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지키기에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