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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에스프로 대표, 블록체인과 가상화페 시대에  '딥러닝 재정거래 프로그램' 선도해 '화제'

“지난 5년 간의 연구‧개발 과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2017년 201억 원의 시장규모를 나타냈던 국내 블록체인 시장이 2022년에는 3,562억 원 규모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 나아가 2022년 글로벌 시장규모는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이런 현상 가운데 가상화폐 자산투자에 눈을 돌리는 개인이나 기관들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블록체인과 가상화페 시대에 김석진 대표 핀테크 전문회사 에스프로 또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가상화폐 자산 투자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아왔던 에스프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화폐 시장 안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에스프로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독자적인 머신 딥러닝 재정거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딥러닝 재정거래 프로그램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투자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AI 재정거래 비트코인 핀테크 기업이다. 여기서 말하는 ‘딥러닝(Deep Learning)’이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컴퓨터가 ‘또 하나의 의식’이 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인공신경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기계학습 방법이자, 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런 기술을 토대로 에스프로는 재정거래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진일보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정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그가 재정거래 프로그램이 개발되기까지, 지난 2017년 당시까지만 해도 가상화폐는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었다. 전문가들이나 관심을 갖는 소수에게만 열려 있는 개념에 불과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미 에스프로는 재정거래 프로그램 개발을 착수하기 시작했다. “2017년, ‘신뢰할 수 있는 가상화폐 투자 회사를 만들자’는 일념 하나로 여러 기술진들이 모였습니다. 물론 이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믿고 힘을 모아 개발에 착수했으며 5년 간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의 성공적인 성과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불확실한 시장에서 무모해 보일 수도 있는 도전이었지만, 김석진 대표와 연구진들은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런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달려온 결과 지금의 에스프로 프로그램이 보급될 수 있었다. 그만큼 김석진 대표의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함께해준 기술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에스프로 프로그램은 초기 모델의 리스크를 극복한 햇수로 5년 차이며, 초기 모델은 2017년 즈음 일명 김치프리미엄 시기에 이용되었다. 이 초기 모델은 한국 코인 거래소가 해외 거래소들에 비해 20% 이상의 값어치를 호가할 때의 모델이다. 그때 당시 ‘한국거래소에서는 코인을 판매하고 해외 거래소에서는 코인을 구매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해당 방법에는 리스크가 뒤따랐다. 해외 송금의 어려움과 거래소 간의 코인 이동시간에 따른 리스크였다. 특히 초기 모델의 경우, 단순히 설정해 놓은 가격차가 나타나면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설정해놓는 일종의 매크로 같은 기능만 있었다. 


하지만 그런 리스크를 토대로 보다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이 지속되었다. 그렇게 매년 데이터를 모아가며 프로그램을 발전시킨 결과 더 나은 버전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현재의 버전은 현금 송금의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원화 마켓을 사용하지 않고 BTC 마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비트코인으로 알트코인을 구매하여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에스프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거래’라는 방법을 소개한다. 하이브리드 거래는 5년간 모은 데이터를 이용한 것으로 판매한 코인을 더 낮은 가격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자산 밸런스를 다시 맞추어 재정거래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에스프로 프로그램은 멈추지 않는 진화로 격변의 시대에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것이 등장한다. 어제의 개발된 무엇인가가 내일에는 퇴물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세상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개발 업계들은 신경을 곤두세우며 변화의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저마다 진일보한 발전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에스프로의 김석진 대표는 “에스프로 프로그램은 완성된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변해가는 시장에 맞추어 진화하고 있다”라며, 그만큼 주식시장을 비롯해 주변 상황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하는 것 또한 회사의 중요한 역할이자 과제로 “비트코인 거래소는 주식 시장과 다르다며 , 같은 코인도 거래소마다 가격 차이를 드러낼 수 있으며, 이에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24시간 가동 프로그램이 이익을 볼 수 있는 거래 타이밍에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에스프로의 김석진 대표는 보다 심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공유하는 공유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업계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