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4월 8일에서 14일까지 5일간 병역판정검사를 일시적으로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및 근무배치에 따른 것으로 중앙신체검사소 및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동일하게 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는 4월 15일에 다시 시작되어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신체검사 미실시 기간에도 병역복무변경·면제 신청서 접수 및 방문 민원 안내 등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