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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SK에너지,‘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량 보급과 활성화’MOU 체결예정

- 2050 탄소 중립 달성과 친환경 차량 확대 위한 서울시-정유업계 첫 맞손
-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전기차 충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차량 인프라 구축
- 신재생 분산발전, 친환경 차량 확산을 위한 규제 개선 정부 공동건의
- 주유·충전소가 신재생에너지까지 생산·공급하는 종합 에너지 플랫폼으로 전환 협력

 

서울시와 SK에너지는, 2050년 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차량 인프라 구축하기로 했다.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이달 20일 14 : 30에서 14 : 50까지 업무협약을 서울시청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1층에서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참석해 진행 체결한다고 전했다.

 

우선적으로 SK 주유·충전소 중 태양광 발전설비 및 전기차 충전설비가 설치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주유소·충전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보급, 연료전지 설치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막는 규제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규제 샌드박스 통한 실증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와 정유업계 간 첫 협력 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친환경에너지 전환 모델의 성공적인 정착 그리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태 양 광=> SK 직영 시설 선 추진 후, 자영 시설로 확대 ▲(연료전지) 규제 개선을 통한 분산형 발전사업 추진 ▲전기차 충전=> 주유소 내 신재생 발전전력을 이용한 전기차 충전설비 구축등 사업협약할 예정이다.